애매하게 살지말고 확실하게 살자

1. 죽여줘 제니퍼 2. 백마법사는 용사의 레벨을 3. 91Days' '바카노!' 4. 해바라기 5. 혈해의 노아 6. 이 세상의 한 구석에서 7. 삼진그룹영어토익반 8. 방화 9. 빌에반스 10. 손끝의 연연 11. 용사 요시히코 12. 땀과 비누 13. 나의 문어 선생님 14. 로드 오브 워 15. 바닐라 스카이 16. 코렐라인 17. 중경삼림 18. 레드라인 애니메이션 19. 괴이폴리스 20. 아쿠다마 드라이브 21. 더 퍼거토리 22. serial experiments lain (1998) 23. A Time for Choosing 24. 추격자 영화 25. 스타쉽트 루퍼즈 소설판 26. 가공 OL일기 27. 멋지다 마사루 28. 이세계 피크닉 29. 노력의 결과 30.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31...

내 삶의 가치가 없다고 느낀다 나는 죽어야 마땅한 것이 아닌지. 되새김질하며 나를 옭죄이고 있다. 변하기 위해서는 나를 바라보아야 하는데, 그것이 너무 힘들다. 내가 객관적으로 병신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죽고싶다. 오늘 해야 될 것. 1. 과제 고치기 1-1. 아니, 그냥 고치지 말자. 2. 식단 조절하기 2-1. 탄수화물은 1일 1회만 먹기 3. LMS 영상보고 글 쓰기 4. 케이스 문헌고찰하기 5. 10분 운동하기 오늘은 10분이라도 운동을 해야 되겠어. 6. 30분 책 읽기 7. 영어 공부 3시간 하기 8. 코멘트 쓰기 9. 메뉴얼 작성하기 (카톡 보내는 방법, 케이스스터디 작성하는 방법) 10. 자소서 적고 포폴 만들기. 10-1. 스터디 PDF 파일로 받았던 거 프린팅하기 10-2...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인간이 되고 싶다. 과도한 욕심인걸까. 부러워져서

정상적인 인간의 사고방식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냄새들이 풍겨올때가 있다. 이게 무슨 냄새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엔 곤란하지만서도 그런 것이 느껴진다. 하지만 이 냄새를 맡을 때마다 나는 고뇌에 휩싸인다. 내가 이것을 들이 마신다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는 있겠지. 근데 나는 어떤 사람이 되는 걸까? 이 냄새는 사회생활을 앞 둔 내게 있어서 매력적인 향이지만 한편으로는, 나의 모든 것을 망쳐 버릴 것이라는 예감이 들게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 즐겨 하는 것, 하다못해 취미 하나마저도, 정상적이지 않은 것으로 규정지어 억제할 것이 분명해서. 정상적인 것. 요즘 유행하는 옷. 요즘 유행하는 화장. 요즘 유행하는 음식.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할 수 있는 것들 청소나 일처리 방법들 운동 방법 멘탈 회복방법 사회생..

살려주세요 제발 죽고 싶어요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은데, 나는 그걸 다 해결할 수 없어요 죽음으로서 완성시키고 싶어요 도망가고 싶어 일이 너무 많아 할게 너무 많아 힘들어 하기 싫어 피곤해 운동하고 싶어 씻고 싶어 누워

언제나 죽고싶고 죽고싶고 죽고싶고 밀린 works과 타이트한 time에 내쫒겨서 살기 미리 해뒀어야 되는데. 라는 소감도 잠시 일에 억눌려서 죽고싶다는 중얼거림이 unconsicous 튀어나온다 앞으로 writing 할때 english mix해서 써야 되겠다. generally english를 일상적으로 쓰지 않으니까 능력이 withdraw? retrogress 한다

빛나면서 단단한 사람이 되고싶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빛이 흐릿해지고 물렁물렁하고 덜 녹은 플라스틱 같은 사람이 되었다.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다. 고등학교 이후로 나는 정신적 성장을 하지 못하고 퇴화중인 것 같다. 처절하다 부정하기만 하면 좋은 사람이 될수없다 나는 나에게 너무도 각박하고 차가운 사람이다 좋아하는 것을 잃어버린 채로 몇년을 살았는지 모르겠다 그저 시간때우기용 상태유지만 하고 있을뿐 내가 즐거운 것을 찾아야 한다

왜 조별과제 할때만 정신병이 도지는건지 모르겠다 다 포기하고 죽고싶다 우울하다 매번 변명만 한다 이래서야 매번 늦는 사람들을 탓할수는 없지않은가 내일부터 내 부족한 점을 정리해서 보완할 방벚을 세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