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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이 친구의 장점은 칼같이 높게 올라가는 고음이랑 퉁퉁탕탕치는 춤인듯 좀 바보같은 설명이긴한데 이거 아니면 설명할 길이 없어서...
윈터 얼굴이야 얘기는 많지만 뭐 예쁘면 다 아닌가 싶기도 하고... 작정하고 악플쓰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집착하는건지 모르겠음
윈터 다른 직캠들 다 돌려봤지만 특히 춤 중에서 savage가 가장 잘 어울리는데 savage가 next level 이나 다른 곡보다 잔박자가 많아서 장점이 더 잘살아나는듯. 춤으로 합격했다던데 왜 춤으로 합격한지 알겠음. 솔직히 춤도 잘하는데 노래도 잘하는거 충격적임.. 대체 뭐하는 애일까 얘는...
최예나
이 친구는 춤이나 노래가 충격적이라기보단 비주얼적으로 보이는 요소가 더 큰듯
분위기가 좋고 노래도 빠지지 않고 비주얼도 괜찮고 춤도 제대로 눈여겨서 훑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렇게 흠이 보이지 않아서 노래 몇곡만 더 내면 솔로로 제대로 자리잡을듯
팔뚝이 얇다못해 앙상한 편인데 코디가 이걸 잘 알아채서 일부러 팔에 빵실빵실한거 잘 입히더라 분위기도 귀엽게 잘입히고 컨셉도 괜찮고
이 친구의 최대 장점은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라고 생각함. 문제는 소속사에서 이런 컨셉으로 계속 후속곡을 낼때 우울증에 걸리기 좋다는거임 솔로 활동의 최대 단점이기도 하고.. 사람이니까 힘들고 괴로울때가 있을텐데 무대위에서 계속 밝은 분위기로 활동하는건 쉽지 않음 소속사는 잘 투자하는편 같아서 딱히 신경쓸건 없지만 이걸 잘 버터내는게 난관일듯 뭐, 자기할일인까 알아서야 하겠지만 다른 댄서들이랑 잘 웃고 떠드는걸 보면 다른 사람이 잘 케어해줄거 같기도 하고...
장원영
뭐였지 프듀 어쩌구에서 뽑혀서 최연소로 데뷔했댔나 이친구도 비주얼 되게 압도적인듯... 키가 크고 얼굴이 작아서 그런가? 얼굴 취향 아니라서 대충 넘어가긴 하는데 눈에 확들어오는 무언가가 있음 방탄소년단 버터 부른거보니까 저음 잘어울리더라 어린데도 열심히 해서 인상이 깊음. 왠지는 모르게 악개?라고 하던가? 악플 많이 다는 사람이 많은듯 댓글 수준이 비슷비슷한거보니까 소수의 이상한 사람이 자기 인생 허비하면서 악플다는게 아닐까 싶음.
열심히는 하는데 실력은 그냥 그런듯 저번에 함수 첫사랑니 커버하는거 보니까 별로더라 얼굴 표정을 잘쓴다는건 장점이지만 곡에 어울리지않는 표정연기는 퀄리티를 떨어트린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음 첫사랑니는 애교부리면서 부르는곡이 아니니까 윙크같은거 해도 노래에 안어울린다고.......첫사랑니는 첫사랑에 대한 애뜻한, 쉽게 잊지 못할거라는 약간의 저주의 감정(?) 그러면서도 애매모호한 감정을 표현해야되는데... 하.................
유나
이 친구의 장점은 자유로운 얼굴 표정묘사랑 시선처리인듯 연예인 아니었으면 뭘했을까 궁금해짐
일반인이었는데 캐스팅 당해서 데뷔했댔나 확실히 비주얼적으로 압도적이긴함 나 같아도 애매한 비주얼의 연습생들 말고 일반인인 얘 뽑았음. 얼굴이 환한 편이어서 앞머리가 있는건 잘 안어울리는듯 물론 저 얼굴이니까 안어울리는건 아닌데 매력이 반감되는건 사실인듯
데뷔직캠이 비주얼적으로 쇼크였지만 그 이후에는 잘 찾아보게 되는편이 아닌듯... 왜일까? 뭔가 최근 무대 선거 보니까 무대에 설때 조금 덜 즐기는거 같음.. 확실히 프로같긴 하지만... 데뷔초에 아마같은 부분이 좋았는데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