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참 거지같은 하루였습니다.

다른팀 조장과 통곡의 설움이 섞인 카톡을 나누었다

인월밧가 2022. 1. 6. 00:09

그쪽도 시간 부족하긴 매한가지인듯.. 존나 둘이서 힘내자고 했는데 나만 제대로 못해갈거 같아서 좆같음... 그 사람들은 대면 실습 하면서 하는건데 나만 이게 뭐냐... 나는 재택 실습이잖아 정ㅅ 신차려라 새끼야 아 시발 내가 제일 뒤떨어지는건?? 아니겠지? 시발 제발 아니었음 좋겟다. 이제 문헌고찰 해야 되는데 존나 하기 싫다 이 하기 싫음은 어디서 부터 비롯되는 걸까? 당장 토익 공부를 해도 이것 보단 재밋을 거 같다. 근데 내 성향이랑 티스토리는 좀 안 맞는거 같다. 나는 좀 단편적인 글들을 써가면서 족같음을 토로하고 싶은데 여긴 좀 줄글로 써야 돼서 힘든듯 아니 근데 나 코어근육 좆됐나봄... 좀만 앉아잇어도 허리가 아프다 앞으로 7시간 자고 30분 산책하고 코어운동도 좀 해야되겠다 이러다 허리 박살나는거 아니야? 20대 초반..? 일때 잘 해야된다 정신차려 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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